반응형 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2부 후기 인류계통의 진화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Australopithecus)4백만 년 ~ 1백만 년 사이에 존재했던 인류계통의 화석을 총칭하는 말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유인원으로 인류의 혈통에 속해 있었다는 주장은 치열과 직립보행 했을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뇌용량의 증대는 400~800cc 정도까지 달해 유인원과 현대인의 중간에 위치하며, 치아의 형태나 기능이 인간과 유사하다. 리키에 따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강건형과 날씬형으로 분류하였다. ② 파란트로푸스 (Parantropus)약 200만년 전의 인류화석, 뇌용량이 500g 정도이고, 돌연장이 같이 발견됨. 연장을 사용하게 된 것은 손의 구조에 변화가 있음을 나타낸다. 엄지손가락이 현대인과 유사하며,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물건을 점을 수 .. 과학이야기 2025. 1. 14. 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1부 선 인류계통의 진화 ① 파라피테쿠스 (Parapithecus) 3천600백만 년 전의 점시세로부터 2천 5백만 년 전까지로 추정되는 시기에 있었던 구세계 원숭이의 화석으로 보이며, 제일 처음으로 알려진 유인원과의 종류이다. ② 플리오피테쿠스 (Pliopithecus) 약 2천만 년 전인 중신세 때 생존하고 있었다. 유인원처럼 얼굴이 넓적하였으며, 어그니에는 교두가 5개 있었다. 얼굴, 턱, 이빨의 생김새가 긴팔원숭이와 유사하기 때문에 그들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③ 프로콘슬 (Proconsil) 1800만년 전 4발로 나무 위를 걸어 다닌 것으로 추정되는 원숭이와 인간의 공동 조상으로 어금니의 표면이 침팬지나 인간에 가깝다. ④ 드리오피테쿠스 (Dryopithecus) 신생대 3기 후반인 중신세.. 과학이야기 2025.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