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야기

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1부

곰고로곰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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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E185

 

 

선 인류계통의 진화

파라피테쿠스 (Parapithecus)

3600백만 년 전의 점시세로부터 25백만 년 전까지로 추정되는 시기에 있었던 구세계 원숭이의 화석으로 보이며, 제일 처음으로 알려진 유인원과의 종류이다.

 

플리오피테쿠스 (Pliopithecus)

2천만 년 전인 중신세 때 생존하고 있었다. 유인원처럼 얼굴이 넓적하였으며, 어그니에는 교두가 5개 있었다. 얼굴, , 이빨의 생김새가 긴팔원숭이와 유사하기 때문에 그들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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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콘슬 (Proconsil)

1800만년 전 4발로 나무 위를 걸어 다닌 것으로 추정되는 원숭이와 인간의 공동 조상으로 어금니의 표면이 침팬지나 인간에 가깝다.

프로콘솔(좌)과 드리오피테쿠스(우)

드리오피테쿠스 (Dryopithecus)

신생대 3기 후반인 중신세(2500만 년 전)에서 선신세 초기(1000만년 전)에 걸쳐 살았을 것으로 추정, ·치형이 사람과에 가깝다. 땅 위에서 걸어 다녔을 것으로 추정되며 유인원과 인류의 공통 조상일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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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인류계통의 진화

오레오피테쿠스 (Oreopithecus)

천만년전 선신세 초기에 살았던 것으로 짐작되며, 그 치아가 유인원의 것은 분명히 아니고, 오히려 인간의 치아에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목뒤의 골격으로 보아 브레키에이션 운동을 하는 동물 즉, 유인원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라마피테쿠스 (Ramapithecus)

인류와 근연인 화석영장류. 미국인인 루이스가 1932년에 인도의 북서부 시와리크에서 오른쪽 위턱뼈조각을 발견하였다. 61, 리키 등이 케냐의 포트타난에서 케냐피테쿠스를 발견했는데, 64년 이후 미국의 영장류학자 사이몬스는 케냐피테쿠스를 라마피테쿠스의 일원이라고 보았다. 형태는 앞니나 송곳니는 작으나 앞·뒤어금니는 크고 치관(齒冠)은 낮다. 이의 형태는 인류로서는 원시적이지만, 유인원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인류에 가깝다. 연대는 600만년1200만년전이다.

 

이같은 점으로 미루어 보아 라마피테쿠스류는 인류의 직접적 조상일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에 오랑우탄의 조상으로 짐작되는 시바피테쿠스수컷이라고 한다면 라마피테쿠스는 그 암컷이 아닐까 하는 설이 강해져, 라마피테쿠스를 인류의 조상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는 견해는 후퇴하고 있다.

 

 

벌거벗은 세계사 E185

 

 

 

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2부

후기 인류계통의 진화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Australopithecus)4백만 년 ~ 1백만 년 사이에 존재했던 인류계통의 화석을 총칭하는 말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유인원으로 인류의 혈통에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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