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야기

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2부

곰고로곰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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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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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류계통의 진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Australopithecus)

4백만 년 ~ 1백만 년 사이에 존재했던 인류계통의 화석을 총칭하는 말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유인원으로 인류의 혈통에 속해 있었다는 주장은 치열과 직립보행 했을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뇌용량의 증대는 400~800cc 정도까지 달해 유인원과 현대인의 중간에 위치하며, 치아의 형태나 기능이 인간과 유사하다. 리키에 따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강건형과 날씬형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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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트로푸스 (Parantropus)

 200만년 전의 인류화석, 뇌용량이 500g 정도이고, 돌연장이 같이 발견됨. 연장을 사용하게 된 것은 손의 구조에 변화가 있음을 나타낸다. 엄지손가락이 현대인과 유사하며,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물건을 점을 수 있다. 야생동물의 먹이로 된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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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하빌리스 (homo habilis)

현대인의 형태와 매우 비슷하며 두개골의 평균 용량은 약 656cc 정도로 인간의 약 1/3로써,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Pitecanthropus erectus)의 평균 용량 900cc 보다도 훨씬 적다. 머리뼈는 작고 그 높이는 낮으며, 최대 폭의 위치는 유인원과 같이 뇌두개골의 저부에 가까운 곳에 있다. 얼굴에서는 눈위가 튀어 나왔으며, 뼈는 낮고, 아래턱은 두껍고 앞으로 튀어나왔다. 또 치열은 유인원과 같이 U자형이 아니고, 인간과 같은 특유한 포물선형으로써, 이의 크기는 북경원인이나 피테칸트로푸스보다 크고, 그 중에서도 어금니가 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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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진화의 최종단계

 호모 에렉투스 에렉투스 (Homo erectus erectus)

 160만년전에 나타났으며, 현대 인간과 같은 자세로 걸어 직립 자세를 완성 하였다. 목구멍 구조의 발달을 가져와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뇌용량이 800~ 1300cc으로 되어 아파랜시스의 2배가량 된다. 뼈가 다소 두껍고 튼튼한 대신 체구는 조금 작았던 것 같다. 두개골 두정부가 인간보다 좁은 점으로 미루어 언어 사용 능력, 지능, 기억력 등이 보다 낮았던 것으로 추정되나, 사회적 협동 체계의 발달과 불의 사용 등 문화적 측면에서는 전대보다는 일부 진보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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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호모 에렉투스 퍼키넨시스 (Homo erectus pekinensis, 베이징원인)

북경원인은 중국 북경 부근의 주구점에서 약 40명 정도의 성인 남녀와 어린아이의 유골들이 발굴됨으로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두개골의 특징으로는 두껍고 평평하며, 안와상 돌기가 튀어 나오고 그리고 뒷뇌리가 뾰족하다는 사실을 들 수 있고, 뇌의 용량은 1,075~1,140cc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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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렌시스 (Homo sapiens neanderthalensis)

현재까지 인류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화석이다. 1856년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의 네안데르계곡에서 한 작은 동굴을 파헤치게 되었다. 석회석을 찾기 위해 자갈 밑을 괭이로 파던 도중 오래된 뼈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네안데르탈인이다. 이것은 처음 절반쯤 서서 다녔던 '유사인간'으로 묘사되었다. 이처럼 잘못 생각한 원인은 진화론으로 기울어진 고생물학자들의 편견과 그 대상이 관절염으로 불구였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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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타민D의 부족으로 생긴 구루병환자였음이 밝혀졌다. 골격의 외형으로 볼 때도 네안데르탈인은 분명 사람이었다. 그들은 1450cc 이상의 두개골 용적(현대인은 평균 1400cc정도)을 지니고 있었으며, 두개골의 두께는 7.2mm였고 다만 키가 좀 작아 160cm이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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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Homo sapiens sapiens)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뇌용량이나 두개골의 모양이 현대인과 비슷할 뿐 아니라 안와상의 융기도 없고, 잘 발달된 턱을 가지고 있다. 이 인류에 속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나 그 중에서 크로마뇽인 (CroMagnon)이 있다. 크로마뇽인은 서유 럽의 오리나시안(Aurignacian) 문화의 유적물과 함께 발견되어지고 있는데, 최초의 크로마뇽인 형태는 1869, 프랑스 남부에 있는 크로마뇽이라는 마을 근처에서 발견되 었고, B.C. 4만 년 이후에 살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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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용량은 1600cc정도였고 앞이마는 현생 인류처럼 높고 넓다. 안와상의 융기는 별로 없으며, 콧대는 좁고 높다. 턱은 크고 현대와 비슷하며, 아래턱이 잘 발달되었다. 키는 커서 약180cm이며, 대퇴골은 현생 인류보다 약간 앞으로 굽었으나, 네안데르탈인처럼 휘어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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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진화의 특징

 직립해서 두 다리로 걸었다.(직립보행)

직립보행을하기위해서는 골반이 옆으로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퇴골은 안 쪽으로 굽어서 직립의 중심을 잡아주고 골반과 대퇴골을 연결하는 중둔근이 발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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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의 구조가 진화되었다.

4발로서 걸을 필요가 없어짐으로서 손이 자유롭게 되고, 나무위에서 생활하지 않음으로서 특히 엄지손가락 근육이 잘 발달하게 되어 연장의 개발로 이어 진다.

 

 목구멍 구조의 발달

직립함으로서 목구멍의 구조가 달라지고, 성대가 발달하게 되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말의 발달로 이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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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용량의 확대

뇌 용량이 확대되어 소리를 구별하고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집단생활을 하게 된다.

언어의 발달, 연장의 발달, 뇌 용량의 확대는 집단생활을 하게하고, 다른 동물을 압도하게 되고, 생존경쟁에서 우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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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이야기 | 인류 진화의 과정 1부

선 인류계통의 진화 ① 파라피테쿠스 (Parapithecus) 3천600백만 년 전의 점시세로부터 2천 5백만 년 전까지로 추정되는 시기에 있었던 구세계 원숭이의 화석으로 보이며, 제일 처음으로 알려진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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