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이야기 | 명품제국 LVMH의 시작! 루이비통(Louis Vuitton) 2부 디자이너 루이 비통 & 조르주 비통1821년 8월 4일 프랑스 쥐라주에서 태어났다. 1835년 파리로 올라와 유명한 트렁크 및 케이스 제작자인 마레샬(Marechal)의 견습공으로 일하며 귀족들의 트렁크 꾸리는 일을 도왔다. 당시의 귀부인들에게는 페티코트 위에 수십 미터나 되는 천을 늘어뜨리는 드레스가 유행이었는데, 이들이 여행을 하면 수십 개의 트렁크를 마차에 싣고 다녀야만 했다. 루이비통은 이런 의상들을 구김이 가지 않도록 꾸렸고 곧 그는 나폴레옹 3세의 부인, 외제니 왕후의 총애를 받는 유명한 도제가 되었다. 그러던 중 직사각형 모양의 뚜껑이 평평한 가방을 개발하여 크게 성공하였다. 당시 가방은 둥근 모양으로 옷을 담기에도 불편하고 쌓을 수도 없었다. 수십 개의 가방을 가지고 여행을 다니던 귀족.. 교양 스토리 202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